저번 post에선 끈적임을 test 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선 접착제 성능과 직접 연결된 peel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peel이 뭘까?
peel은 기재로부터 뜯어 낼 때의 힘이면 단위면적당 힘을 말한다. 접착제가 우수한지, 별로 쓸모없는 지를 구분 할 때 Peel를 사용한다. tack은 접착제의 성능을 보여주는 지표로는 올바르지 않으니까 참고하시길..
peel의 테스트 방법도 알려주세요?
peel의 테스트 방법은 180도 peel과 90도 peel도 나눠 진다. 180도 필이 90도 필보다 훨씬 많이 쓰인다.
180도 peel은 수직으로 일정한 속도로 잡아 당기는 방식의 측정이라면
90도 peel은 좌우로 움직이는 걸 막아서 90가 안되는 데 들려오는 걸 막는다.
각도, 모양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표기를 실험 후 한 방식을 표기해야만한다. 실험마다 나오는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 값이 다르다.
또 peel을 측정하는 drum peel이란 것도 있고 T-Peel이란 것도 있다.
drum peel은 3.14 배 정도 원의 지름의 3배을 부착 가능한 장점이 있다.
Tpeel은 접착제를 빠른 속도로 제거 시 사용하며, 표준화된 속도로 잡아 당겨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할 때 성능의 차이를 고속화된 실험 방식으로 해결한다.
점착제, 접착제 둘 다 사용하고 철판을 두고 양쪽으로 뜯어 내면 두께가 수평 방향으로 방리하면서 양쪽으로 뜯어 내는 힘을 측정하는 것이다.
PSA를 다루는 데 peel strength는 왜 필요한가.
접착력은 접착제에 가장 중요한 성능으로, Peel 강도가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서 제품의 구분이 가능하다. 종류, 구분이 바로 peel strength peel을 기준으로 전혀 다른 제품으로 구분된다.
접착제가 강하면 좋지만 포스트잇에서 너무 강한 힘이 발현 되면 좋겠는가? 벽지라면 붙어서 잘 안떨어지는 게 좋을 것이지만, 휴대폰이나 보호 필름은 떼내려고 하면 적당히 안떨어져야 한다. 그러면서도 끈적임이 남지 않게 약한 점착력을 요구한다.
PSA는 제품마다 다른 요구가 있다. 방탄 유리, 비산, 방지(깨짐 방지) 필름을 붙히면 깨졌을 때 꽉 잡히는 게 중요한 것이다. 장시간은 자료, 보관, 아날로그 등의 라벨은 잘 안 떨어지는 게 좋겠지,
그래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Peel strength의 기인해서 등급을 나눠 놨다.
1. Excellent permanent 10-14 : 영구적 제거 불능하도록 접착력도 강하고 떨어지지 않는 강력한 접착제
2.permanent 6-8 : 비교적 강력한 접착제, 어느 정도 가역적 성질이 있지만 특수한 용제를 이용한 제거가 필요한 경우.
3. Removable and repositionable 2-4 : 제거와 재사용이 가능한 등급, 포스트잇이나 otp테이프 정도가 있을 것이다.
4. Excellent removable 1 : 완전 제거가 가능한 경우,
'지식 > 제지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ventional Test (0) | 2020.04.18 |
---|---|
Peel strength (0) | 2020.04.18 |
[Tack 확인 방법] Ball Tack Test (0) | 2020.04.18 |
Tack과 PSA의 측정 (0) | 2020.04.17 |
접착고분자 PSA (0) | 202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