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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기 검사, 꼭 필요한 이유와 준비하는 방법
자동차 검사는 차량결함 확인 및 대비하여 도로 위에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 차는 언제 검사받아야 할까요?
승용차: 새 차 뽑고 4년 후 첫 검사, 그 후에는 2년마다!
승합차: 승용차와 동일하게 4년 후 첫 검사, 2년마다 검사!
화물차: 경형 및 소형은 매년, 중형 및 대형은 6개월마다 검사!
자동차 등록증을 확인하거나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자동차 검사 사전 준비
1. 한국안전교통 안전 공단 사이트 및 전화로 사전예약
2. 검사 준비 (전조등, 방향지시등, 번호판등, 브레이크등), 타이어(마모도, 공기압), 브레이크, 매연
3. 자동차등록증 가지고 가기
자동차 검사 받은 후기
검사 전에 오피러스 번호판등과 번호 판 램프를 (925103 F000)으로 양측 교체해 주었습니다. 천안 자동차 검사소에 예약 후 도착했는 데 줄을 서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교통공단의 49개소의 정규 검사소 중 천안 검사소에 검사를 받았습니다.
전조등 왼쪽이 안켜진다고 하여 불합격받고, 검사소 앞에 간이 점검소에 교체하러 들어가니, 헤드램프 더스트 캡(921403 F100)이 할로겐의 고열로 삭아서 부서져 버렸습니다. 할로겐등은 무사히 교체받고 검사는 합격했지만 교체를 위해서 찾아보니 단종되어서 오픈 마켓에서 구매는 어려워서 대리점에게 연락해서 겨우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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