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20대의 사색

 

선진국이 되어 국민의 교육 수준과 국민의 재산이 증가함에 따라서 일어나는 문제지만 

 

우리나라는 그 폭이 매우 큰 것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OCED의 하위권인 수준이 아니라 

 

코로나라는 역병의 문제를 제외하고 0.84명이라는 역대급 통계를 기록해버렸다.

 

소련이 붕괴할 때 0.8명이라는 숫자가 나왔다고 하니, 2021년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이렇게 망국의 길로 간다 칭할 만큼의 저출산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실패와 

 

개인주의로 포장된 사회적 신뢰감 상실로 인한 이기주의 확산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유래 없는 우리 민족의 이기주의는 정보화 시대의 도래로 인한 기득권층만 누리던 정보가 과거보다

 

간단하게 사회로 풀려버리면서, 과거 시대에 파묻혔던 온갖 부정들이 다 튀어나왔다.

 

과거라면 정보의 부재로 기득권이 당연하게 누려 온 혜택들을 국민이 공유하니

 

당연스레 의무만을 손에 쥔 국민들 간의 신뢰는 없어지고 서로를 통제하고 감시하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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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패한 정치, 언론 그리고 개인주의라고 포장된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국민성의 콜라보로 인해서

 

세대와 계층 간의 소통의 부재와 젊은 남녀간의 성대결을 부추기는 사회적 분위기 가장 큰 문제이다.

 

사회적 안전 제도가 미흡한 대한민국의 행정력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