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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3

아이폰은 미니멀리즘이라고 빨아주면서.. 아이폰은 미니멀리즘이라 빨아주면서 남의 인생은 항상 모자라니 꽉 채워 멕시멀리즘하라고 하는 작자들이 많다. 자본에 미친 출판사와 작가들이나 기업의 오만한 인사담당자일 수도, 대학의 교수, 복학생, 친척, 부모 등 각계각층의 또한 남녀노소를 분물하고 남의 인생에 훈수를 두는 인간들이 매우 많다. 성인이 되어 하는 공부와 삶의 태도는 본인이 알아서 선택해서 할 일이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듣고 꼭 실천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글로벌 시대니 영어를 하라, 중국어를 해라, 스페인어를 해라 코딩, 경제, 제왕학, 경영학, 행정학, 수학, 물리, 심리학, 통계를 배워라 등등 이 지구에 얼마나 많은 지식과 정보가 돌아다니는 데 하나라도 배우지 않아 좋지 않은 학문이 있겠냐만은 배우는 것이 삶을 사는 것에 목표가.. 2021. 5. 30.
[한국 임업 진흥원] 국민 참여 혁신단 3기 선발~!!! 한국 임업 진흥원 국민 참여 혁신단 지원 했던 것에 합격 했다. 1학년 때 지원 했을 때는 아무것도 해논 것이 없어서 서류에서 광탈 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 뒤로 전역을 하고 자격증을 공부하고, 창직이나 대외활동, 기업 견학을 다니면서 학문에 정진하는 고통의 행군을 운좋게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코로나로 나라가 뒤숭숭한 이 시점에 운 좋게도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대학생은 과거와 다르게 어떤 우대도, 교육도 거저 주지 않는다. 마치 굶주린 승냥이 마냥 이리 저리 쓰레기통을 뒤적거리면서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하는 사회의 모습과 같아졌다. 사람은 아무런 활동도 하지만 뒤로 후퇴하고 잊혀진다. 과연 단 1cm라도 전진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라는 욕망에서 나오는 의미없는 우.. 2020. 6. 5.
[청주 시립 미술관] 홍보 서포터즈 지원 코로나 때문에 자원봉사하는 대외 활동도 거의 뽑지도 않고 뽑아도 엄청 치열하다. 평소에는 엄청 공부 열심히 하는 척하면서 재수 없게 지원서를 썼는 데 이번에는 그냥 독특하게 튀려고 서브 컬처, B급 감성 넘치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최신 인터넷 밈을 많이 알 고 있으니까, 좀 더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게끔 도와 드리겠다. 이런 식으로 써봤다. 사실 대외 활동이 크게 스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데 그래도 이력서 같은 것을 쓸 때 공백에 공부만 했습니다. 사회성은 없습니다. 하는 것보다 사회 활동도 좀 하면서 견문이나 넓히려고 했던 건데 이리 치열할 줄이야,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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