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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제지산업

1. 숲과 건강 그리고 행복

by 철학괴물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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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과 건강 그리고 행복

 

건강의 정의

WHO (1998)에서는 세계인의 건강 기준을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사회심리적인 건강함을 정의하고, 건강이란 질병이나 불구가 없을 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된 역동적인 상태

 

우리나라는 국토의 65%가 숲이므로, 우리 문화의 기반과 발상지인 숲을 통해 건강을 얻는다.

숲에서는 온갖 약초가 나오고, 치료와 보양이 이뤄집니다. 숲은 몸과 마음의 고향이며, 

삶이 무엇인 지, 왜 어떻게 사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진리와 행복을 찾으려는 이유로 숲을 찾습니다.

또한 숲은 아픈 가족을 위한 기도의 장소 혹은 남몰래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털어놓는 고민의 장소입니다.

숲을 찾는 사람은 85%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러 옵니다.

종합병원인 숲은 건강을 유지시키는 천혜의 보약이자 질병을 막는 예방약입니다.

 

2. 숲의 효능

-10가지-

 

1.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숲을 이용하는 데, 시간, 장소, 장비, , 기술 등 아무 제약이 없으며

자신의 신체적 능력에 따라 주변의 숲이나 높은 산 등을 이용 가능 합니다.

 

2.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돈과 힘든 노력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숲에서 산책하는 것과 같이 단순히 쉬운 활동만으로도 건강을 유지시키고 회복을 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3.     노화를 방지한다.

숲을 산책하는 것과 같은 가볍고 단순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면 나이가 들어 쇠퇴하는 육체 기능을 50%까지 늦출 수 있습니다.

 

숲에서 하는 가벼운 활동은 65세 노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육체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심장과 폐 기능의 향상, 걱정, 근심, 우울증을 감소 시키고, 노화방지, 근력강화 ,골다공증 예방, 낙상 방지 등등

숲을 산책하는 것과 같이 가벼운 운동은 실버 세대의 심리적 행복함을 증진 시켜줍니다.

 

26세부터 노화가 시작되며, 38세에 정점 후 40세부터 점차 떨어진다.

긍적적 사고 하면 신체와 정신이 이완되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오르막길은 한 번에 올라고, 평지는 천천히 올라가서 의도적으로 심장과 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도 있다.

숲에서 싸우는 사람이 거의 없고 숲 내부엔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가득하다. 숲은 노화방지, 근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뼈을 딱 잡아줘서) 유연함을 생겨서 낙상 방지

 

4.     심장건강과 기능 활성화에 매우 좋다.

고혈압, 심장병 치유에 매우 효과적이며,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이어지는 숲길 걷기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에 자극에 주어 기능을 향상시킨다.

 

5.     뼈를 튼튼히 해준다.

숲에서 받는 햇볕은 피부에서 비타민 D의 합성을 도와 뼈를 튼튼하게한다.

 

6.     긍정정인 분위기를 조성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숲에는 우리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온갖 요소들이 가득하다.

숲에서는 마음이 평온하고 마치 고향의 품에 안긴 듯 포근해진다.

숲은 사람들의 걱정과 근심을 줄여 주고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숲에서 머무르면 뇌에서 안정적 뇌파인 알파파가 증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코르티솔이 감소한다.

숲의 분위기는 긍정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숲에서는 명상 상태에서 들어가게 되고 알파파가 증가하고, 숲 해설을 하면서 어떤가를 물어보면 어머니 품 속에 있는 듯, 편안하며, 행복해진다.

 

7.     몸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숲에서 걸으면 뼈와 근육이 강화되어 몸이 민첨해지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나이가 많아도 유연하면 좋은 체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유연하지 않으면 노화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숲에서 걸으면서 뼈와 근육이 강화되어 날렵해진다. 유연성 때문에 빨리 균형을 잡아 부상을 막는다.

 

8.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꾸준히 숲을 걸으면 몸의 지방이 산화되어 축적된 칼로리가 소모되어 체중이 조절된다.

 

9.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배운다.

자연과 교류하면 우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그 진정한 가치를 새삼 인식하게 된다.

자연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가치관과 행동까지도 변화시켜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아가게 한다.

 

10.    재미있고 흥미롭다.

숲을 이용하면서 좋은 점은 숲이 재미와 흐임를 유발한다는 점이다.

나무, , 곤충, 미생물, 물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즐기면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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