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J헤어

J 헤어

 

더벅이에서 자연스럽게 가르마를 탄 머리로 변화

 

대학 4년 간 단골로 다니는 미용실이 있습니다.

 

정문의 J헤어인데 농대생, 법대생 남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동기인 친구들이 단골이라서 알게 되었고

 

항상 일정하게 머리카락을 잘라주셔서

 

근처에 더 싼 곳도 많지만, 항상 J헤어를 찾게 됩니다.

(J헤어도 가격 비싸진 않습니다.)

 

미용사 선생님(사장님)은 남성분인데 성격도 되게 쿨한 성격이시고

 

잘라주실 때마다 두런 두런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번 방문에는 주식, 비트코인 이야기)

 

매번 머리를 자를 때 마다 파마를 권해주셨었는데 안하고 있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게 되면 멋부리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주 오랫만에 파마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원래는 5:5로 하려고 머리를 길게 더벅으로 길러 갔는데,

 

모든 사람이 어울린다는 6:4 가르마를 추천해주셔서

 

설득당해버렸지만 결과물이 마음에 들었고, 또 이벤트 할인도 해주셔서

 

컬링에센스까지 구매한 가격이 6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파마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사람들도 이쁘게 잘되었다고 칭찬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제가 거울을 볼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충북대 미용실 J헤어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제이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