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 과정 - 2019년 GRIN CAMP - 수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 인력공단 주관, 한국 표준 협회 운영의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창직 과정의 수료를 마쳤습니다.

약 180시간 이상의 시간을 창직 활동을 해야 하므로

학기 중의 대학생들이 수료하기에 꽤나 어려운 요건을 지니고 있었는데요.

1인 당 12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됨에 따라

팀 5인을 모아서 600만원의 지원금을 모으는 것부터 많은 고난이었습니다. (타과에 전혀 모르는 오합지졸, 본인 포함;;)

처음 팀원을 모으기 위해서 에브리타임이나 대자보를 붙이면서 맨 땅에 헤딩을 하고 모아서 의견을 나누다 보니

어느샌가 좋은 팀이 되어있더군요.

또한 모은 인력의 힘을 한되 모으는 것도 굉장한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각자 욕심을 버리고 조금씩 조금씩 상부상조하면서 결국 수료했습니다. 

마지막 결과를 모아 수상을 하진 못했지만 

저희 같은 대학생이 모여서 사회공익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창조했다는 데 뿌듯함을 

느끼고, 중도 포기한 팀도 많았던 게 현실인데 저희 팀은 실제로 노인용 복지 콘텐츠 제품 개발을

개발도 해보고, 로고도 만들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저희의 자식같은 제품을 평가도 받아 본 것을  

긍정적인 결과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노인컨텐츠 개발자

실제 디자인한 노인용 치매 예방 카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