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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관련한 글을 적기로 맘먹었으니 뿌리부터 보고 가자.
심리학의 역사는 서양학문 100년이 안된 학문이다. 1879년부터 시작되어 영문으로 psychology(psycho(푸시케= 그리스어) logy)의 합성어이다. 공시생들이나 수험생들이 물고 빠는 망각곡선으로 유명한 에빙하우스는 심리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과거는 길지만 역사는 짧다 기록이 존재 하지 않지만 실재로 존재해온 학문이라는 뜻이다. 기록화된 심리학은 라이프치히 대학 실험실에서 시작되었으며 사회과학이 아닌 자연과학에 가까운 학문 이였다. 실제로도올해가 2019년이니 2019-1879=140년 된 학문이다.
哲學 = 철학, 고대에는 모든 학문이 통합되어 연구 되었다. 수학자, 과학자 ,교육자들의 중심(1인이 감당하기 어려움) 모든 분야를 연구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는 심리학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인류의 지식의 양이 적었기 때문에 1인의 천재가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시대였지만 현대로 올수록 인간의 방대한 지식을 혼자서 감당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학문은 세분화 되어 연구되어지기 시작했다.
심리학은 두가지로 분류해 판단 가능한데 철학적심리학(사변적 주관적을 사용해서 인간을 파악) 경험이 아닌 개인의 이성과 생각을 이용한 학문
EX]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서 + 과학적 심리학 (과학을 사용해서 인간을 파악)으로 나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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