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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다녀오는 길에 빅맥 하나 먹었습니다. 언제나 맛있었지만, 맥도널드 코리아 사장이 바뀌고 더 맛있어졌다는 빅맥은 빵이 좀 더 쫄깃? 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양상추가 잘게 잘려서 한 입 물면 우수수 빠진다. 이 정도였습니다. 양상추가 우수수 빠져서 나중엔 햄버거 모양 유지가 어려워져서 허겁지겁 후다닥 먹었네요.
전날 밤에 드라이브 약속을 취소하고 볼링장에서 남자 4명이서 볼링을 쳤습니다.
게임이나 당구를 못쳐서 친구들이 저를 많이 배려 해줍니다.
딱 백점 플러스 마이너스 10 정도 치는 데, 3게임 치니 마지막 집중력의 한계로 75점이네요,
볼링은 언제나 치지만 묵직한 공을 컨트롤해야하고 홀딩에서 릴리즈 할 떄 빡하는 집중력을 소모하니
마지막으로 가면 갈 수록 맛탱이가 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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