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 1학기] 4.42 레전드 학점 달성

비대면이라 걱정 했는 데 나름 잘 나왔다.

 

이번에는 공부 만 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멍청이 인증일 뿐이니까 마지막에 더 열심히 했다.

 

시험 마지막 날엔 친구들과 밤샘도 하면서  원래는 피곤해서 밤샘은 잘 하지 않지만..

 

항상 설레발 쳐 놓고 사고를 저질러야 수습하려고 열심히 하니까 한다

 

오늘은 고민하다 공부를 자격증을 공부한다는 사실을 친구들 단톡방에서 말했는 데 

 

나는 뭐든 주위에 내 계획을 마치 별 일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곤 한다.

 

물론 친구라면 정보를 제공해서 응원이나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적이라면 정보는 곧 나에게 독이 되니까 보통 시기와 질투, 견제 등을 받기 마련이니까

 

내 이야기를 적게 하는 편이 좋은 건 알고 있다. 

 

 

전부 마지막 과목 까지 A플러스 나와서 최종 확정... 4.42 

 

4.42 나옴, 아쉽다. 4.5 가면 리얼 레전드였는데 그래도 기분이 좋다... 

3학년 1학기 풍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