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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기록/대학생활

피아제의 인지 발달 1

by 유담(流談)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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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성장하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발달과정은 성장을 위한 정적이 변화만이 아닌 사람이 늙어가는 과정의 부정변화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아동기를 중심적으로 연구하던것이 현대에는 인간의 전생애를 연구하는 중이다. 기술과 설명을 하기 위해서 연령기와 발달을 따로 연구하거나 연령기와 발달과정을 구분하여 연구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연구한다

1. 발달의 원리

발달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환경이 개체를 성장 시켜주는 데 영향을 주지만 개체의 성장 한계 역시 중요한 발달의 특징이다.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존재하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결국 부모의 유전적 특성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역시 간과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2. 발달은 원칙이 있다

개인차가 있지만 아이의 발달은 원칙이 있다. 앞선 단계를 하지 못한다면 뒤에 따라오는 단계에도 하지 못할 수 있다. 손을 못가누는 아이가 머리를 못 가누는 것은 당연한 원칙이라던가 25세가 되면 대다수의 인간은 노화가 시작된다던지 여러 원칙이 존재한다..

3.발달은 개인차이가 있다. 발달의 방향과 순서 개인차가 있다.

개인간의 차가 존재하고 개인 내의 차가 존재한다. 첫째와 둘째가 다르고 개인마다 선호하는 과목과 재능이 다른 것이다. 선택과 집중으로 자신이 잘하는 것을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개인의 재능은 모두 다르고 주어진 시간 역시 한정 되어있기 때문에 결국은 포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다. 모든 것을 해내기에 인간의 수명이 너무 짧은 것이다.

인지 발달

인간의 지적 능력에 발달의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까? 수 많은 일에는 수 많은 이유와 설명이 가능하듯 인간의 성장과정에서의 인지발달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에 인지 발달을 연구한 대표적인 학자는 피아스키, 비고스키가 있는 데 그 중 지능검사소에서 일한던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발달에 있어 독보적인 연구 결과를 세상에 내놓았다. 지금부터 그가 연구 했던 인지발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인지는 사고와 지적능력을 뜻하는 말이다 지난 번 발달에서 살펴보았는 듯이 인간의 성장 뿐 만아니라 지구의 상의 모든 생물의 발달 초점은 현 환경에서 얼마나 적응을 잘하고 생존에 유리한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인지 발달 또한 . 새로운 환경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 가, 어려운 장애를 얼마나 잘 해결하는가가 중요한 척도이다.

인간은 새로운 환경에 놓여지면 문제를 새로운 시점에서 해결하던지 기존에 있던 관점에 의해 해결 할 지 고르게 되고 이에 맞춰 도식/스키마 형성해서 적응해나간다.

스키마는 사물이나 사건 전체적 윤곽 개념을 말한다. 처음 공부하는 것을 공부하는 것에 스키마는 도식이 복잡하지 않지만 경험을 쌓고 관련이 지식이 깊어질 수록

스키마가 도식이 복잡해진다.

스키마의 도식은 적응(동화와 조절)을 통해서 복잡해지는 데 동화는 기존 도식을 환경에 적용한 것이고 조절은 기존 도식의 변경하는 것이다.이렇게 스키마는 계속해서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 숙련된다는 것은 이런 과정을 한 단어로 말하는 것이다.

인지갈등은 스키마의 도식이 생성되고 복잡해지는 과정을 위해 꼭 일어나야하는 일이다. 만약 처음 하늘을 나는 것은 새만 아는 아이가 비행기를 본다면 아이는 비행기를 새를 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이 인지 갈등의 이 예시이다. 이 인지갈등을 조절해서 어른들이 이것은 비행기라고 알려준다면 아이의 스키마의 도식은 한층 복잡하게 수정되어 다음에 비행기를 보면 비행기라고 말할 수 있도록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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