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심리학

앞서 공부한 정신 분석학은 유럽에서 발달하는 것과 달리 미국에서 발달한 것이 행동주의 이론이다.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한다. 행동주의 학습이론의 발달로 기존의 정신분석학과 달리 인간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설명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행동은 학습된다고 생각해서 대부분의 인간의 행동은 바람직하든 바람직하지 않은 학습의 결과라는 결론을 내린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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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이란 조건에 따른 자극과 반응의 결합으로도 설명 할 수 있는대

이를 S+R 심리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S= 조건, R=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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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건은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

고전적 조건화, 조작적 조건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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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전적 조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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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의 개 실험을 예로 들 수 있다.

 

고기는 무조건자극(UCS), 침은 무조건 반응(UCR), 소리굽쇠의 소리(중성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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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는 무조건 자극 - 침은 무조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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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소리( 중성자극) + 무조건 자극인 고기와 같이 지급 - 일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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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만 들어도 무조건 반응인 침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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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굽쇠를 종소리같은 유사한 소리로 바꿔도 똑같이 반응하는 데 이를 고차적 조건형성이라고 말한다 , 일반화를 심하게 하면 과잉일반화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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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son은 파블로프의 개의 행동주의 심리학에 접목해서 어린 앨버트 실험을 설계하여서.( 어린 앨버트가 흰 쥐를 무서워하게 만드는 실험) 인간에게도 행동주의 심리학이 효과적인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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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의 어린 앨버트는 흰 쥐에 반응하지 않지만 굉음으로 두려움을 줘서

흰쥐만 보면 굉음이 나타날 것이라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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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형성 전 흰 쥐 → 반응 없음(중성 자극)

■ 조건형성하는 흰 쥐 + 굉음 → 공포 반응(짝지음) (무조건 반응: UCR)

■ 조건형성 후 흰 쥐 공포 반응 (조건자극) → (조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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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의 결론은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인간이 학습된다는 것이고 이것을 통해 불쾌한 경험 역시 노력을 하면 행동수정을 통해서 개선이 가능 하다는 것 역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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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조건화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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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루의 멋진 남자이미지, 제임스딘의 청바지, 연예인의 광고, 명품의 이미지 , 외제차의 이미지 등은 이런것을 사용한다면 사용자가 광고모델과 동일시 되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혹은 남들과는 차별된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학습시켜서 조건화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의 섹스심볼, 그리고 대중매체는 세상에 본인과 집단의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 이래서 정보의 공유가 꼭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걸지도 모른다. 우리가 주입받은 정보가 꼭 사실이라고 믿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생각은 부정적으로 행동은 낙천적으로 하자. 의미 없이 만들어낸 이미지 역시 주입되서 선입견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 물론 나도 옷좋아하고 꾸미는 거 좋아하지만 너무 흠뻑 빠질 필요까지야 있냐는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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