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킴벌리 충주 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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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충주공장의 로비입니다.

 천장과 바닥에 여성의 생리대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충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유한 킴벌리 대표 제품군입니다.

충주공장에서는 여성용품과 노인용 기저귀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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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 중 시간이 남아서 안내해주신 담당자님께서 사내 복지시설을 보여주셨습니다.

유한킴벌리는 노동조합과 사측의 관계가 아주 원활하다고 합니다.

충주공장에서는 노동조합을 위해 카페형식의 휴식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견학을 온 학생들은 충북대에서 왔는 데, 담당자님이 헷갈리셨나봅니다.

여성의 생리대를 형상화 한 모양이네요.

 

 

소감

공장 내부는 거의 완전 무인 공장이였습니다. 부지가 매우 넓은 데도 일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공장에는 약 246명 정도 근무 하신다고 합니다. 앞으로 저같은 청년들이 일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니 한 편으로는 쓸쓸한 탐방이였습니다.
담당자인 유한킴벌리 부장님께서 설명해주신 점 정리한 것이 입니다.

 

충주 공장은 생리대 공장입니다.  생리대는 1차 세계대전에 발명되었고, 그전에 여성들은 무명천으로 생리를 처리 했다고 하는 데  세계 대전시 간호원들이 붕대로 생리를 처리한다는 것을 알던 킴벌리 클라큰사가, 비싼 붕대를 대신하는 면 대용품을 지원하게 되고 전후 간호원들의 경험과 킴벌리 클라큰 사의 제품 개발로 우리가 아는 1회용 생리대가 출시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한국의 유한 양행과 합작하여 유한 킴벌리를 세우고 71년도 1회용 생리대를 출시하고  2019년 50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유일한 박사가 1926 제약사를 세운 유한 양행과 킴벌리 클라큰 (1872)이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청렴한 납세와 기업운영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아 유한 킴벌리를 세웠다고 합니다.지분은 최초에는 킴벌리가 6 유한 양행이 4 였는 데 imf  7:3이 되었으며, 생산되는 주요 품목은 업계 1위를 수성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구요. 전 직원은 1744명이랍니다.

군포공장와 김천공장 화장지 '크리넥스'를 대전공장에서는 기저귀 '하기스'를 생리대 제품을 생산하는 군포 부지를 정리하고 충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생활 혁신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화이트, 요실금 , 스킨케어 로션 , 산업제픔으로 2억불을 수출하며 20년간 시장점유율은 생리대는 59% 수준으로 10명 중 6명이 사용 중입니다. 거의 온라인 구매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추가 기록

지속가능경영

1980 사회책임경영
1990 혁신 경영
2000 인간중심경영

지속가능경영 다상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5위 올스타 기업
충주공장

6000평 비어있음. 가족 농장 운영 중이며, 국제회의실에 있다고 합니다.
비가와도 지하 주자창 엘리베이터도 있으며, 3층 강당 대강당 240명 수용 가능
복지동 구내식당, 피트니스 센터 충주시 가도 최고 복지용 평균연령이 50대다. 서울 평균 연령이 40세
늙은이도 많다. 수명이 연장 되어버림
대기업 60 정년 연장 65까지 늘어날꺼
인센티브 나오면 다 부담 사회 부담
기업에 떠넘김 Ai 심각 문제

 

돌파구 마련이 필수
풋살장 테니스코트, 자동화 창고 엄청난 속도로 나온다.
1파렛트에 20박스 씩 먼저들어간게 나중에나온다 37m
기계 1호기 탐폰 승인 받음
탐폰, 생리컵

미국으로 부터 승인 탐폰 발주 넣으면 국내 최초로 제조 준비중, 노인용 귀저기 3호기 고령화 되니까
펄프를 간다 분쇄 , 다수의 흡수층 , 개별 절단, 삼단 접기 개별포장 생리대 생산
71년도에 최초 생리대 몸에 끈으로 묶음, 지금 접착식 국내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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