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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타임스'로 유명한 20세기 배우 '찰리 채플린'이 말했다고 하지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그렇다면 그럼 본인을 객관적으로 관조하면서 나를 내가 아닌 제삼자로 써서 바라볼 수 있다면, 인생은 모든 순간이 희극과 같이 느껴질 수 있을까요?
인생은 과연 비극인가? 희극인가? 좀 더 살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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