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리의 마법에 투자하자

내가 죽으면 전 재산의 90%는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10%는 채권에 투자하라
-워렌 버핏-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직후부터 매주 월요일 13시 25만원 정도를 꾸준히 S&P500 지수추종 상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 데, 내가 내 실력을 믿지 못하니, 욕심없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S&P500 적립식 투자를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1.ISA : 청년형으로 배당금 400만원까지 과세되지 않도록 계좌를 만들었는 데, S&P500 TR 펀드를 적립식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을 받지 못하는 'Total Return'을 구매하고 있어서 ISA를 사용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2. IRP : 퇴직금을 받으려면 계좌를 개설해야 하긴 하는 데, 연금저축 넣는 것도 빠듯하여 일단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3. 신연금저축 : ISA가 평단가가 높아질 때 물타기 전용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매년 600씩 넣어서 연말정산 99만원 정도를 받으면서 대기하다가 Kodex S&P500 TR 평단가 12,000원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매수하고자 합니다.

※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국내상장 SCHD 배당주'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4. 종합위탁 : 미국 직투용으로 열어놓았는 데,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달러가 저렴해지는 시기가 오면 환전 후 VOO나 ITOT, VTI 등이나 BND와 같은 채권 ETF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현재는 20대이기에 공격적으로 S&P500 ETF를 구매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BND와 같은 채권을 구매하면서 6:4까지 리밸런싱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