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rea (장기목표)/문화생활24 법정 - 홀로 사는 즐거움 -서평- 홀로 사는 즐거움 법 정 군대에서 읽고 좋다고 생각한 책, 나중에 전역하고 싸게 중고책으로 소유하게 되었다. 2020. 5. 16. 쇼펜하우어 철학적 인생론 -서평- 쇼펜하우어의 철학 논문과 저서 중 인생에 관한 부분만 편집한 2권의 책중 하권을 번역한 게 이 책이라고 하던데, 꽤나 재밌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서양 철학서는 번역을 누가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권기철 번역본은 평이 좋 아서 고르게 됐다. 번역가가 우수하면 나같이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도 수월하게 읽히는 편이라서 인생은 고통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굽이 치는 산길과 같아서 오르는 길은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고 싶을 때가 많다. 어느 날 일상에서 너무 지쳐 우울한 시점, 쇼펜 하우어의 사랑은 없다는 책을 보고 쇼펜하우어의 인생관이라면 내 지치고 매일 쓰러지는 나날들의 이유와 본질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돈 안되는 공부지만 매일 공부하는 입장에서 돈이 넉넉하지는 않았는 데 마침 해.. 2020. 5. 14. 외면하지 않을 권리 2020. 5. 6.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 다섯 가지 저자 : 오츠 슈이치 출판사 : 21세기 북스 2020. 4. 17. 고고자료분석법, 문화재관련법령 문제풀이 2020. 4. 8. 알프레드 기초 기타 교본 기타 연습하려고 샀는 데 최상급 중고책이라고 3000원 샀는 데 중상급 매물이라서 사기 먹은 듯 안에 낙서도 있고 찝찝 2020. 4. 8.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 , 존 그레이 전형적인 프레임에 가둬둔 일단 저자가 박사인데 왜 이렇게 글을 적었을까? 당연히 노예처럼 빌빌 되면 누구나라도 좋아하겠지 내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옆에 붙어서 상대 비위 맞춰 주면서 빌빌 되는 게 진정한 사랑은 아니다. 2019. 8. 2. 7년 후 (기욤 뮈소) 좋은 작품인 이유는 단순히 읽기 편한 것이다. 작가필력이 오져버려서 글만 읽을 줄 아는 초등학교 5학년 부터 당장 늙어 죽어도 여한이 없으실 어르신까지 읽기 편한 점 단점은 결말이 영화 미스트에 나오는 안개 마냥 깜깜하고 보이지 않는 점 전개는 허술하고 구멍이 뻥뻥 뚫려서 개연성 따윈 개나 줘버린 점 다양한 인물이 한 마디씩 하는 데 다 그 놈이 그 놈으로 보이는 점 갑자기 튀어나오는 시한부 형사 , 마약상 미녀 아니 이건 애초부터 우리 어머니도 안보는 7시 mbc 아침드라마에 나올 법한, 지난 번 읽었던 기욤 뮈소에 책에 흔하게 등장해버리는 남주같은 부잣집 세바스찬, 여주는 자유가 뭔 지도 모르면서 그저 자유만 외치는 여주 유부녀 니키 ㄴ 결론은 발암캐들이 말도 안되게 튀어나와서 스토리를 막장 전개하지.. 2019. 8. 2. 연금술사 파올로 코엘로 장편소설 원하는 것을 위해 한 발 한 발 걷다보면 그게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담은 책 파울로 코엘료 베스트 컬렉션 국내도서 저자 :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 최정수,권미선,박경희역 출판 : 문학동네 2015.12.10 상세보기 2019. 7. 28. 독서목록 1.역린 1 2.역린 2 3.제3의 경제학 4.노인과 바다 5.그리스인 조르바 6.위대한 개츠비 7.세상의 모든 심리학 8.마케팅 불변의 법칙 9.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10.행복의 기원 11.스물살에 만난 지혜가 평생을 먹여살린다 12.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들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13.대화의 신 14.미움받을 용기 15.가족의 발견 16.나홀로 진짜 여행 17.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대한 사랑 18.어른인척 19.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20.오베라는 남자 21.속죄 22.파피용 23.마션 24.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25.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6.뇌가 섹시해지는 책 27.아버지들의 아버지 上 28.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서 온 여자 29.꽃사슬 30.아주 작은 반복.. 2019. 7. 28. 나, 건축가 안도다다오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게릴라 정신을 강조하는 책 안도 다다오씨는 작은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지만 직원들에게 게릴라 정신에 대해 강조한다고 한다. 일본 오사카 지방의 상인의 손자로 태어나 목공소를 다니면 학창시절을 다니다 프로 복싱을 데뷔하였고 건축 업계에 뛰어들어 독학하면 전세계의 건축물을 공부 하러 다니고 일본에 가장 도전적이자 전위적인 건축가가 된 인물이다. 엘리트 중심의 사회 홀로 자신의 길을 걷는 풍운아다 "탈 날까봐 두려워 음성적으로 규제하려고 하는 트집잡기 시스템으로 아무것도 변화 시킬수 없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루이스 칸, 르 코르 뷔지에, 안토니오 가우디 , 단게 겐조의 건축물을 보면서 독학하고 르 코르뷔지에의 노출콘트리트를 자신신 만의 해석으로 일본식 노출 콘트리트라는 초기 모더니즘.. 2019. 7. 28. 수학의 맥점 자랑은 아닌데 난 패션이과다. 과학은 그나마 잘 했는 데 수학이 약해서 그나마 대1 때는 고등학교 때 공부 안하진 않았으니 기본은 좀 있어서 대충했는 데 이해도가 깊지도 않고 전역하니까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난감... 전공 이해를 위한 기초가 걱정되서 하나 샀다. 어쩌피 닥치면 다하겠지만 서도 좀 더 잘하고 싶고 22살에 고딩 수학 공부하는 것도 쪽팔린 일이지만 안해서 늙어가지고 공부 할 껄 후회하는 것도 싫고 농대생이니까 고차원 수학까지는 필요없고 공업수학도 전공 커리큘럼에서 없으니 교양공부 삼아서 하련다 진짜 전역하고 방구석에서 공부만하는데 해야할게 엄청많다 그만큼 내가 인생 헛살았다는 거 겠지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해야 남들한테 떵떵 거리지 말고 혼자 조용히 착실한 인생을 살 기를 목표로 2019. 2. 20. 이전 1 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