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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집에서 엄마표 집밥이나 먹던 지
기숙사에 밥 신청해서 먹는 데
편의점에서 근 몇 년간 뭘 안사먹다가 요즘에 대학 중간 시험 공부한다고 밤샘이 많아서
편의점 몇 일 다니면서 컵라면, 김밥 이런 싸구려 간식 좀 먹었는 데
계산해보니까 생각보다 꽤 돈이 나간 거 같고
한 번 나가면 5000원 - 6000원 씩은 기본으로 내야하는 듯;;
나 고딩 때만 해도 5000원이면 꽤 많이 과자도 하나 사고 아이께기도 하나 사고 컵라면, 삼각김밥, 초콜릿
다사고도 얼마 거슬러 줬던 거 같은데
오늘은 치킨 먹은 지 오래됬기도 하고 야밤에 같이 먹을 사람도 없어서
cu에서 파는 닭튀김이나 1개 사먹어야지 하고 가니까
군대 가기 전에 16년도에 1500원 하던 게,
고기도 더 안붙은 게 2200원에 팔고... 맛은 있었지만...
도대체 요 앞 4년 간 대한민국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대학가 근처 음식점이 더 훨씬 싸네, 편의점 보다 ;;;
또 만들어 먹는 것도 4인 가족이 대량 구매하면 싼 데, 1인 가구가 요리 해먹으려면
사먹는 거보다 비싼 거 같기도 하고...
버거킹이나 서브웨이가 선녀였네;;;
편의점 창렬화 뭐임.. ㄷㄷ
편의점 햄버거도 버거킹이랑 별로 값차이가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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